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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웨딩드레스배우 김남주와 김승우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10년 전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수트를 차려입고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다.이날 촬영은 10년 째 살고 있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자택에서 이뤄져 많은 눈길을 끌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4일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와 인터뷰 형식의 기사를 공개하며 "두 사람이 10년 전 결혼식 때 입은 웨딩드레스와 수트를 꺼내 입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김남주는 "결혼할 때부터 10년 후

배우 박해진이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박해진의 부드럽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담아낸 화보가 보그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부드러운 외모 이면에 숨은 거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헝클어진 듯한 헤어스타일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날카롭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하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소파와 커튼, 조종기 등 다양한 소품을 십분 활용해 다채로운 포즈를 소화해내고 있어 역시 믿고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가 제아와 함께한 케이블 채널 K-star '식신로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미료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분도 같이 나감ㅋ 식신로드 나가는 데 빠질 수 없는 어여쁜 #제아 #jea #브아걸 #브라운아이드걸스 #beg #bg #browneyedgirls #식신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미료와 제아는 푸짐한 상이 차려진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미료는 데님 셔츠와 커다란 뿔테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도 여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드디어 큰 선물을 받았다.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식 소식을 알렸다.이들은 "현재 한가인은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가인은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가인 측은 끝으로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로부터 330억원 투자유치.. 中 시장 진출 ‘가속’ 에프엔씨엔터(대표 한성호)는 중국 최대 민영기업인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Suning Universal Media Co., Ltd)로부터 약 330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는 중국 최대 민영기업이자 중국 100대 부호인 쑤닝그룹에 속해 있는 기업으로, 쑤닝그룹은 전자제품 유통사업, 부동산개발 사업,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 엔테인먼트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거대 그룹이다. 에프엔씨엔터는 "씨엔블루ㆍFT아일랜드ㆍAOA 등 가수와 유재석 등 인기 MC를 거느리고 아시아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으며 중국시장 진출에 적

배우 한재석-박솔미 부부가 둘째 딸을 낳았다.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솔미가 오늘 득녀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고귀한 새 생명과 가족에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낳은 박솔미는 1년 8개월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행복을 누리게 됐다. 또한 배우자 한재석과 모든 가족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솔미는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걸그룹 AOA 설현이 꽃밭에서 찍은 근황을 공개했다.22일 오후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옆. #꽃밭"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꽃밭 속에서 미소를 지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꽃보다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설현은 배우 설경구, 김남길과 함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 촬영에 한창이다.

한 주간 많은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렸다. 네티즌의 반응에 따라 좋은 이미지로 비치거나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잘잘못을 떠나 이러한 여파는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11월 셋째 주 '업&다운'을 헤럴드POP이 살펴봤다. ◆ '6살 연상연하' 손흥민♥유소영 열애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소영(29)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3)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 관계자는 19일 헤럴드POP에 "본인 확인 결과 유소영과 손흥민이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맞다.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_002|C|201511201730225913240_20151120173414

사전 섭외, 악마의 편집, 밀어주기 등 각종 논란에 시달리던 '슈퍼스타K7'이 케빈오의 우승으로 19일 막을 내렸다. 심사위원 점수가 높았던 쪽은 천단비였으나 대중의 선택을 받은 건 케빈오였다. 천단비는 비록 준우승에 그쳤으나 '슈퍼스타K' 시리즈 사상 첫 여성 준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며 아쉬움 없는 서바이벌을 끝냈다는 소감이다.케빈오와 천단비는 2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 및 준우승자 공동 인터뷰 자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측이 결혼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20일 "비와 김태희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4일 서울이 아닌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태희 측은 "12월 24일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 본인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2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