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제작사, 中 중앙선전부장 만났다 "진구도 참석"
전세계 32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며 한류에 새로운 불을 지핀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진이 류치바오 중국 중앙선전부장을 만나 드라마 제작 과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지난 5월 23일 오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미팅 자리에는류치바오중앙선전부장을 포함한 중국정부 대표단,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 김우택 총괄대표를 비롯해 배우 진구, 김원석 작가, 한석원 PD 등 드라마 제작진, 중국 화책미디어 임직원,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와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류치바오’ 중국 중앙선전부장은 국가차원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