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유연석, 채수빈 상처 발견한 뒤 격정적인 반응...'혐관' 로맨스 종점('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분노했다.23일 방송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 2회에서는 유연석과 채수빈의 긴장 가득한 대치가 전파를 탔다. 협박범과의 통화로 분노한 백사언(유연석 분)은 홍희주(채수빈 분)를 대면, “지금부터 묻는 말에 대답해라. 어제, 차 사고가 있었냐”라 물었다. 홍희주가 고개를 끄덕였고, 그녀는 여섯 시에서 일곱 시 사이‘라 답했다. 백사언은 “다친 곳은?”이라 질문하며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폈다. 상처가 드러나자 백사언은 충격에 휩싸였고, “이게 뭐냐. 뭐냐고 묻지 않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