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동반 이벤트에 참석해 화제다. 선물같은 사진이 전해진 것.
배우 신민아, 김우빈은 최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나란히 트리를 꾸며 화제가 됐다. 최우성, 강형석, 이봉련부터 김우빈, 신민아까지 에이엠 소속 배우들이 릴레이로 트리를 꾸미는 시간이 마련됐던 것.
이런 가운데 김우빈의 바로 뒷순서를 이어받은 신민아는 앞서 김우빈이 걸어놓은 기차 장식 바로 옆에 루돌프를 나란히 걸며 눈길을 모았다. 그러면서 "루돌프는 역시나 산타클로스 옆에 있는 게 좋겠죠? 끌어야 하니까"라고 말하기도.
이처럼 7년차 장수 커플의 이심전심을 보여주듯 서로 통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엔 파리에서 데이트 중이라는 목격담이 퍼지기도 했던 바. 조용하고 굳건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두 사람의 애정전선 근황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