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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녀' 벤, 제왕절개 후 회복 중.."아기 한 번도 못 안아봐서 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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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벤이 제왕절개 중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벤은 자신의 채널에 출산 후 회복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벤은 사진과 함께 "입원 3일 차. 자연분만을 원했던 저는 분만 전 마지막 검진에서 난산의 위험이 크고 응급 제왕으로 갈 가능성도 높고... 아기도 저도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왕절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생각지 못했던 수술이라서 극도의 긴장과 두려움이 컸는데요... 걱정과 근심은 저 멀리"라고 했다.

이어 "처음엔 진통이 뭔지도 모르다가 이제야 조금씩 수술 부위도 아파오고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아주 잘 회복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아직 아기를 한 번도 안아보지를 못해서 너무 애가 타는데요. 내일 퇴원 후 함께 조리원에 가게 되니 조금만 더 참아봐야겠어요:) 어제부터 저는 아침, 점심 그리고 자기 전에 열심히 걸어서 천사를 보러 가고 있어요- 아! 그리고 잘 걷는다고 칭찬도 받았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벤은 제왕절개 후 회복하는데 다소 힘들어보이는 모습이다. 벤은 아직 품에 안아보지 못한 딸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지난 2020년 혼인신고 후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득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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