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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모, MV 한 편 제작비만 1억?..이병헌→신민아 출동 비하인드('백반기행')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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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가 MV 비하인드를 전한다.

오늘(3일) 70분 특별 편성되어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와 함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에서 맛의 국보를 찾아 떠난다.

조성모는 그를 단숨에 톱스타의 자리로 이끈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초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그의 뮤직비디오는 이병헌, 정준호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이에 그는 “한 편 제작비만 1억 원”이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기는가 하면, “당시 신인이던 신민아, 김하늘, 김정은 모두 톱스타가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느덧 지천명의 나이를 바라보는 조성모는 “이젠 템포 빠른 곡 하나만 해도 체력이 방전된다”며 “이제는 앵콜이 터져도 곧바로 노래 재생하기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다짐’을 부르며 가죽 재킷을 흔들던 왕년의 조성모와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발라드 황태자’ 가수 조성모와 함께한 유서 깊은 경주 밥상은 오늘(3일) 저녁 7시 50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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