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연중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중기, 케이티 커플의 재혼과 2세 소식부터 붕어빵 김재원 부자까지 한주 간의 다양한 연예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금주의 연예 소식이 전해졌다.
‘스타 CEO 아빠의 육아’에서는 배우 김재원과 그의 아들 이준 군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김재원 부자는 함께 예능에 출연해 붕어빵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김재원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CEO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재원은 8년 전부터 웹툰 회사의 부대표로 재직해 한류 콘텐츠 붐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만화책 보는 걸 좋아했다고 전해졌다. 김재원의 아들 이준 군 역시 그림 그리기가 특기였고, 수준급의 초상화에 이경규, 박명수도 놀라워했다.
결혼과 2세 소식을 함께 전한 송중기, 케이티 커플의 러브스토리도 조명됐다. 송중기는 1월 30일 공식 팬카페에 "Katy Louise Saunders(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는 입장문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의 자녀 출산에 대해 "2세를 가졌다고 밝혔지만 임신한 시기나 개월 수는 밝히지 않았다"라며 신혼집이 180평대 규모 용산 빌라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연중 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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