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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약 않기로" 김새론, 만취 운전 사고 후 7개월..소속사와도 결별[종합]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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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사진=헤럴드POP DB


배우 김새론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난다.

1일 골드메달리스트는 헤럴드POP에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2020년 1월 골드메달리스트 창립 때부터 함께 해왔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결국 3년여 만에 소속사와 결별하게 됐다.

김새론은 지난 5월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변압기, 가로수,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김새론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 상태인 0.2%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음주운전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김새론이 낸 사고로 인근 상가가 정전되는 등 오전 출근길 일대에 피해가 벌어졌으며 이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이후 김새론은 사과와 함께 사고를 수습하는 등 보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씨는 명백한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한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최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질 예정"이라면서 "피해 입으신 모든 분들과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 역시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논란 여파로 김새론은 차기작이었던 드라마에서도 하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와 같은 사고 7개월여 만에 전해진 김새론의 재계약 만료 소식. 영화 '아저씨'가 대표작으로 꼽히며 아역부터 탄탄한 입지를 다져오던 그가 일으킨 잘못의 여파가 계속되는 듯 보인다. 이젠 소속사까지 떠난 그가 과연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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