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 인스타그램
박솔미가 가족들과 보낸 일상을 전했다.
12일 배우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다행히 비가 멈췄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은 우리집 제일 어르신이 생일이시라 아이들과 수퍼에 들렸다가 집에 돌아갑니다 아이들은 풍선불고 편지쓰고 난리법석 이지만 바라보는 엄빠는 귀엽고 부럽고 그러네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롱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케이크 박스를 들고 있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솔미는 두 딸과 생일파티 준비를 했다면서 딸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몇년후면 달리질 귀여운 아이들이겠지만 달라지기 전에 간직하려구요 저 모습들을 ... ㅋㅋㅋㅋ"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 지난 14일 영화 '핸썸'을 개봉했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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