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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정, 생애 첫 콘서트 '성공적이었다고 전해라'
[헤럴드POP=남안우 기자]배우 고현정이 생애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토크&북 콘서트(여행, 여행女幸)'이 17일 오후 7시 서울 상암SBS프리즘타워에서 약 600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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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고현정. 사진제공 = SBS플러스]


이날 콘서트는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 토크&북 콘서트 준비 과정 등을 낱낱이 담은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의 하이라이트 신. 고현정이 직접 기획한 콘서트의 실체가 공개되는 자리로 큰 기대를 모았다.

이날 고현정은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트임 사이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우아하게 입장, 등장 자체만으로도 관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고 열기까지 인간 고현정의 지난날을 반추하고,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수줍지만 담담하게 밝히며 관객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윤종신, 거미, 버나드박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이날 콘서트의 MC를 맡기도 한 윤종신은 자신이 데뷔한 가요프로그램의 MC를 고현정이 봤었던 것을 추억하며 '오래전 그날'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고현정이 주연한 드라마의 OST인 '죽어도 사랑해'를 선물했다. 이때 고현정은 거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도중 후렴구를 직접 부르기에 도전하는 등 보기 드문 볼거리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또 고현정이 앞서 광팬이라고 자청하며 초대하기를 소원했던 버나드 박도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숨겨둔 댄스실력까지 선보이며 콘서트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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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소통,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K어워즈'에서는 '고현정이 맡은 역대 캐릭터 중 본인과 가장 비슷한 배역'과 '고현정과 호흡한 상대역 중 최고로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에 대해 관객들이 직접 투표하고 그 이유를 전했다. 또 고현정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받아 일일이 답변하는 시간도 가지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이날 콘서트에서는 일본 여행지에서 만난 지인들이 깜짝 방문해 고현정에 대해 솔직한 감상을 전하는가 하면, 고현정의 친한 지인들이 릴레이 인터뷰로 고현정의 실체를 폭로하며 웃음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오는 22일 2회가 전파를 탄다.

n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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