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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이정빈, '오직 하나뿐인 그대' 캐스팅…남궁민-강남과 호흡
[헤럴드POP=김은주 기자]신예 이정빈이 남궁민, 일라이, 강남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정빈의 소속사 Kompany93측은 18일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에서 순정남 '고해주'로 눈도장을 찍은 신인 배우 이정빈이 '오직 하나뿐인 그대'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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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ompany93]


이정빈은 극중 유키스 케빈, 일라이 그리고 MIB의 강남과 함께 탑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멤버인 지호 역에 캐스팅 됐다. 지호는 펜타곤 멤버들 사이의 에이스로 춤, 노래, 연기 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멤버들의 고민과 걱정을 들어주며 보듬어주는 엄마 같은 캐릭터다.

소속사 Kompany93측은 "아이돌 그룹에서 메인보컬로 시작한 이정빈에게 '지호'는 딱 맞는 역할인 것 같다"며 "'첫사랑 불변의 법칙'때 보여줬던 순진한 고등학생 고해주 역과는 달리 밝고 에너지 넘치는 지호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사랑을 믿지 못하는 톱스타,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 스타를 꿈꾸는 남자가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멜로다. 배우 남궁민, 이열음, 손은서, 케빈, 일라이, 강남 등이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김은주 기자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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