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장에서 “내 여자친구가 평소 화를 내지 않는 내 모습에 답답해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날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 화를 잘 내지 않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되자 장수원은 “내 여자친구가 보낸 거 아니냐”라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장수원. 사진제공=JTBC]
이날 장수원은 “내 성격이 워낙 느긋해 연애 초반 여자친구가 많이 답답해했다. 괜히 싸우기도 했다. 내가 워낙 화를 잘 내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일명 ‘로봇 연기’로 CF를 9개나 촬영하며 인기몰이 중인 장수원. 13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열애담에 대해서도 화끈하게 공개했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8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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