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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의 집’ PD, 최현경 작가 교체 “건강 이상…병명 밝힐 수 없다”
[헤럴드POP=김은주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지병현 PD가 최현경 작가의 중도 하차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 PD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최현경 작가는 작품 구상 및 4회까지 집필하고 물러났다. ‘내일도 칸타빌레’ ‘드라마 스페셜-괴물’의 박필주 작가가 지난 7일 5회부터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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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PD는 최 작가의 병명에 대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라 밝힐 수 없다. 첫 방송하기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쉬었다. 하지만 막상 일을 들어가니 예상했던 것보다 힘들어 하셨다. 일의 강도가 세서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파랑새의 집’은 청춘들이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모습과 가족들이 진정한 사랑과 의미를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지난 15일 8회까지 방영됐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26.2%(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족을 희생하는 어머니 한선희 역은 최명길이, 타고난 수완으로 사업에 성공한 장태수 역은 천호진이 등장한다. 청춘 4인방에는 이준혁(김지완 역), 이상엽(장현도 역), 경수진(강영주 역), 채수빈(한은수 역)이 열연 중이다.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김은주 기자 gl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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