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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점령’
[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간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39만 616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8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44만 18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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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렸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26만 592명을 불러 모은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 9871명이다. 이어 ‘제보자’는 17만 691명을 끌어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5만 5718명. 또 4위는 첫 주말을 맞아 12만 7417명을 동원한 ‘노벰버 맨’이 이름을 올렸다. 15만 9496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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