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원빈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한 백은하 기자는 누구? 톰크루즈의 '의리녀'
[헤럴드POP] 원빈 아이스버킷챌린지 백은하 기자

배우 원빈이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도전자로 백은하 기자를 지목했다.

원빈은 22일 유튜브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원빈은 도전을 마친 후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 주자로 디자이너 지춘희, 백은하 기자, 배우 송새벽을 지목했다. 백은하 기자는 원빈의 연인이자 배우인 이나영의 절친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중앙

백 기자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을 향해 한국어로 "의리"를 외치게 한 인물로 유명하다. 백 기자는 지난 5월 28일(현지 시각) 오전 9시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개봉 기념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톰 크루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백 기자는 "6번의 방한을 통해 당신과 한국 팬들 사이에 일종의 의리가 생긴 것 같다. 한국어로 '로열티(Loyalty)'를 의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entnews@heraldcorp.com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