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이지훈, 갑질 논란 딛고 복귀 "속상했지만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었다"
이지훈이 갑질 논란 후 복귀 심경을 고백했다.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제작 갤리온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려 이우철 감독과 배우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정애연이 참석했다.앞서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1월 드라마 '스폰서' 스태프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곤혹을 치렀다. 박계형 작가가 이지훈이 제작사에 자신의 분량에 대한 불만을 여러차례 토로했고, 그 이유로 자신을 포함한 스태프의 절반이 교체됐다고 폭로했던 것.그러자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