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끝까지 남 탓" '몰카' 뱃사공, 오늘(8일) 항소심 첫 공판..피해자 분노
뱃사공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린다.8일 서울지법 제1형사부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구속된 뱃사공의 항소심 첫 공판 기일이 열린다.뱃사공은 지난 2018년 당시 여자친구가 자는 틈을 타 신체 일부를 촬영하고 10여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된 바 있다.지난 4월 열린 1심에서 뱃사공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판사는 뱃사공에 징역 1년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 청소년, 장애인 복지 시설에 3년간 취업제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