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사유리 母, 16번 방사능 치료 시작.."손주 젠 두고 갈 수 없겠더라"('사유리TV')
방송인 사유리 모친이 유방암 치료를 시작한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는 '암 걸린 우리 엄마가 갑자기 달라졌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사유리는 "엄마가 암에 걸리고 나서 식습관, 생활습관이 완전 바뀌었다"고 했다. 사유리 모친은 "원래 아침에 커피를 마셨다. 이제는 채소 7가지가 들어간 된장국, 현미밥을 먹는다"고 했다.이어 "점심은 편의점에서 먹었는데, 이제는 몸에 좋은 샐러드를 먹는다. 저녁은 일주일에 세 번은 스테이크를 먹었다. 그만 먹기로 했다. 고기하고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아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