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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방송인 서세원(59)과 CF 모델 출신 배우 서정희(55)가 법원 조정으로 이혼을 결정했다.21일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양측의 조정이 성립된 것으로 전해졌다.소송을 냈던 서정희 측은 이날 "양측이 이혼하기로 합의했다"며 "재산분할도 서로 양보하는 차원에서 원만히 해결됐다"고 말했다.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이혼소송을 제기한 이후 1년여 만에 법적으로 완전히 갈라섰다. 지난 1983년 결혼한 두 사람이 32년 만에 부부생활의 종지부를 찍게 됐

곽정은곽정은과 딘딘의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21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저 뮤직비디오 찍느라 지금 스물 두시간째 잠 못잤어요. 그래도 재밌어요' 앙탈작렬 딘딘. 귀염둥이 막내동생 같은 딘딘"이라며 "언제나 매력있는 곽정은. 잠시 후 한 시 사연추리쇼 너의의미 함께해요. 최화정의 파워타임"이라는 시청독려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대기실에서 각자 개성있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곽정은

'용팔이' 송경철이 온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탄 SBS 드라마 스페셜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 극중 두철 역으로 출연 중인 송경철은 혼신의 역션연기를 매회 펼쳐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두철(송경철)은 위험에 빠진 여진(김태희)을 병원에서 빼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태현(주원)을 도와 몸을 던지며 지난 빚을 갚기에 이르렀다.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용팔이(주원)가 위기에 봉착하자 이를 도우며 힘든 상황을 모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방송

서유리방송가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JTBC '마녀사냥'에서 "전 남자친구들과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혀 화제다.서유리는 최근 '마녀사냥' 106회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신동엽으로부터 "굉장히 순수하고 순진하다"라는 평을 들었다. 반면, 서인영은 서유리를 보며 "순진하게 생긴 외모는 아니다. 특히 가슴 쪽이"라고 노골적인 발언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이날 서유리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말이 돌면서 전 남자친구들로부터 전화가 폭주했다"고 말했다. MC들이 "전 남자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내냐"고

김선경 소속사새둥지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배우 김선경이 매니지먼트 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매니지먼트 구는 21일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김선경이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김선경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해를 품은 달' '장옥정'과 영화 '장군의 아들' '라이타를 켜라' 등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매니지먼트 구 측은 "최근 ‘오렌지 마말이드’로 열연으로 호평을 받으며,이번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매

'용팔이' 배해선배우 배해선이 화제다.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황간호사 역으로 출연중인 배해선의 광기 어린 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12층 병동을 장악한 황간호사는 20일 방송된 '용팔이' 6화에서 몰래 한여진(김태희 분)의 병실에 설치한 카메라로 박팔영(병원장 분)과 정웅인(이과장 분)이 한여진을 죽이려는 계획을 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황간호사는 박팔영을 칼로 찌른 것.황간호사는 "너희가 감히 내 아기를 죽여? 못죽여 내가 너희부터 다 죽여버릴 거야"라며 분노했다.

배우 이준기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이준기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관능적인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뱀파이어로 변신하는 연기로 첫 회부터 시선을 모은 이준기는 매 회 뱀파이어의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며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밤을 걷는 선비’ 14회는 이준기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신이 흡혈귀라는 것을 밝힌 후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절절한 멜로부터 그를 지키기 위한 액션, 흡혈 욕구를 간신히 참아내는 심정을 안면 근육을 모두 사용해 표현해내는 연기까지 섬세함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신예 아스트로(ASTRO)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o Continued)’를 통해 성공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아스트로(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와 배우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지난 1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한 첫 방송을 시작으로 그 베일을 벗었다.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아스트로는 극 중에서 보컬·랩·댄스·연주 4박자를 고루 갖춘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회에서는 라키의 댄스 퍼포먼스, 2회에서는 아스트로 데뷔앨범에 수록될 ‘풋사랑’이 공개됐다. 3회는 문빈과 라키의 스트리트댄스, 4회는 윤산하의 신촌 버스킹 장면인 에디킴 ‘너 사용법’ 공연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김서형의 4색 카리스마 표정 세트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극중 홍찬미 역을 맡아 그가 겪고 느끼는 감정들을 표정만으로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보기만 해도 얼어붙을 정도로 차가운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범접할 수 없는 강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처럼 김서형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건, 사고가 터지는 국회 안에서 한 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김서형의 디테일한 표정

열 돌을 맞은 예능 중에서 MBC ‘무한도전’만큼 여전히 뜨겁고 재미난 프로그램이 있을까. 광복70주년 MBC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180여 개의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의 TV 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12.7%)이 1위에 뽑혔다. MBC를 대표하는 명작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6.5%)를 두 배 가까이 제친 기록이다. 물론 ‘무한도전’의 인기는 MBC를 넘어 지상파 케이블 종편에서도 위력적이다. 10년간 화제의 중심에 서며 방송판을 쥐락펴락하는 ‘슈퍼갑’ 무한도전. 올해는 가요제로 말이 많다.‘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