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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신민아가 겨울 극장가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제작 글뫼) 제작보고회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육상효 감독과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육상효 감독은 "시나리오를 사무실에

신민아가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제작 글뫼) 제작보고회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육상효 감독과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이날 신민아는 효녀라는 이야기에 "잘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엄마랑은 친구처럼 잘 지내는 편이다"며 "예전에는 엄마니깐 딸로서 투정할 수 있는 거 투정하고, 섭섭한 부분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엄마도 같은 여자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생기더라"라고 전했다.이어 "그 이후부터 편하게 엄마

김해숙이 엄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제작 글뫼) 제작보고회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육상효 감독과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이날 김해숙은 "새로운 역에 대한 호기심도 있고,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제일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고, 잘할 수 있다 마음속에 우러나는 건 역시 엄마다"고 덧붙였다.'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페르소나: 설리’가 드디어 공개됐다.故 최진리(설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각본 김지혜, 감독 황수아 김지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각본/감독 정윤석)’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가 오늘(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어떤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위트홈' 시즌2의 9인의 캐릭터 포스터와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온 세상을 집어삼킨 괴물화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도시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9인의 모습을 담았다. 한층 강렬해진 모습으로 괴물과 인간의 중간 단계에서 고

'서울의 봄'의 캐릭터 포스터 5종이 공개됐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5인 5색의 캐릭터 포스터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두고 서로 다른 선택을 한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포착했다. 권력 찬탈을 위해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의 황정민은 예고편 공개 직후부터 화제가 된 파격 변신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서늘하고도 무서운 표정은 ‘탐욕’ 그 자체를 보여줄 황정민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실패하면 반역, 성공 아닙

'더 마블스'가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마블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주말 동안 30만 45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4만 6940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또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 개봉 첫 주말 약 47,000,000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달성했다.국내 및 북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

배우 설경구가 정지영 감독의 진정성에 끌려 '소년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설경구는 영화 '실미도'를 비롯해 '그놈 목소리', '소원', '생일', 신작 '소년들'에 이르기까지 실화를 소재로 만들어진 여러 실화극에 출연했다. 더욱이 그간 '강철중'과 비슷한 결의 캐릭터는 거절했었지만, '소년들'의 경우는 정지영 감독이라는 든든한 존재가 있었기에 마음이 흔들렸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설경구는 '소년들'을 향한 애정에 허성태, 염혜란을 추천했다고 전했다.'소년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폴레옹'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영화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세상을 정복한 영웅 아무것도 갖지 못한 황제”라는 카피를 통해 '나폴레옹'이 보여줄 드라마틱한 서사를 예고한다. 특히 ‘나폴레옹’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호아킨 피닉스의 모습에서 결코 패배하지 않겠다는 그의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어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또 장엄하게 펼쳐진 적 앞에서 한치의 두려움 없이 당

배우 유승호가 30대로 접어들면서 달라진 마음가짐을 언급했다.유승호는 아역시절 출연한 영화 '집으로'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멋진 청년으로 잘 자란 그를 두고 '정변의 정석'으로 꼽기도 한다.최근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30대가 되면서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유승호는 "성숙해지려고 아직도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집으로'가 흥행도 되고, 이슈도 됐어서 여전히 '집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전했다.이어 "예전에는 거기에서 빨